몽고반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준이 뒤집다. 제가 그동안 회사일이 좀 바빠서 포스팅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예준이가 6월 19일 새벽에 처음으로 혼자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그전에는 제가 일부러 엎어 놓아두면 혼자 고개만 들고서 낑낑거리며 버티는 수준이었는데, 이날부터는 혼자 힘으로 몸을 굴려 뒤집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몸을 뒤집은 후에 팔을 빼내지 못해 힘들어 하기도 했으나 요즘은 문제 없습니다. 뒤집기를 시작한 이후에 재미를 붙였는지 수시로 뒹굴거리고 잘 때에도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어져서 자기도 합니다. 그러고 자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다 큰 녀석 같기도 합니다.^^; 예준이의 최근 모습들입니다. 예준이의 표정들입니다. 이 사진을 찍었던 것이 벌써 한달 전쯤인데 점점 표정이 다양해져 가고 있습니다. 아랫..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