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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시승

예준이 첫 나들이(?)와 은채네 방문 주중 외가와 주말 집에서 지내는 예준이의 이중 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습니다. 아내가 일을 다시 시작했지만 계속 모유를 먹이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제가 출근할 때 친정으로 가서 오전 내내 예준이와 놀아주고, 학원에서와 퇴근 후 집에서 예준이 맘마를 짜 놓고 다음날 아침에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예준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서 지금은 몸무게가 약 7kg 정도 됩니다. 백일이 보름 정도 남은 것을 생각해 보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백일까지 남은 2주 동안 가족 모임을 위한 장소를 예약하고, 백일 사진을 찍을 스튜디오도 알아봐야 하겠네요.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벌써 백일이라니..^^; 예준이네의 근황입니다. 5월 3일에는 은채네 식구들이 예준이를 보러 왔습니다. 자신의 악세사리.. 더보기
요즘 예준이 이러고 놀아요. 4월에는 제가 출장도 다니고 회식도 몇 번 있어서 블로그 글이 좀 뜸했습니다. 이달 초에 집으로 온 후 예준이와 아내는 초기의 적응 기간을 지낸 후 지금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적응하고 지낼만 하다 싶었는데 아쉽게도 다음 주부터는 떨어져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5월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학생 입시 학원으로 출근하게 되었는데 성인 어학원에만 다녔던지라 처음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특목고를 지망하는 학생들 위주인지라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여러 번의 새로운 도전을 잘 이겨냈던 아내가 이번에도 좋은 결실을 맺기를 응원해 봅니다. 4월 중순 이후부터 최근까지 예준이의 여러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요즘 예준이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