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둥이&패밀리

내일은 병원가는 날...

내일은 둥이보러 병원가는 날..

입덧 해가면서 고생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달수가 차서

기형아 검사할 때가 되었다네...

머.. 별 이상이야 없겠지만은....

또.. 엄마의 마음이라는게...

젊은 시절 알콜에 찌들어 살던 어두운 과거를 생각하면

둥이가 그것땜에 힘들어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

오늘은 깨끗하게 목욕하고 머리감고...

고기도 좀 먹어주고...

소주도 한잔 하고... 아.. 이건 아닌가..? --;;;

암튼...

조신하게 쉬어야겠다...

남편님.. 일찍 들어오삼..  둥이가 아빠얼굴 잊어버리겠다... -_+

'둥이&패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남편님께서 출타중이십니다...  (3) 2008.08.31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0) 2008.08.29
둥이가 크고 있답니다....  (3) 2008.08.25
태명을 만들다.  (2) 2008.08.22
종로에서..  (2) 200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