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농OB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농OB 모임에서 뛰는 모습들 고등학교 시절 농구 써클 생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오랜 기간 동안 농구를 취미로 삼아 왔습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싫증을 느끼지도 않고 있으며, 현재 제가 하는 유일한 운동이 농구입니다. 지난 2003년 경 활동이 중지되었던 호농(好籠) OB 모임이 재개되면서 저도 시간이 허락하는한 나가서 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들이지만 어려서부터 손발을 맞춰 온 터라 어색함은 없습니다. 지난 5월 24일에 고등학교 재학생 후배들(저와는 거의 15년 이상 차이가 나네요.)도 와서 같이 연습도 하고 시합도 했습니다. 당시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립니다. 보라색 쫄티 상의에 곤색 반바지, 검은 색 오른팔 보호대를 하고 있는 사람이 저입니다. 시합에 뛸 때는 죽어라고 뛰는 것 같은데 동영상으로 찍은 것을 보니 설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