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지네집 나들이 잠둥이 마누라의 23년지기 친구 지연이네 집에 놀러가는 길입니다. 이 여인네.. 예전에 결혼해서 벌써 애가 둘입니다. 첫째아이 건이가 내년에 학교를 들어가고 둘째아이 현지가 얼마전 100일이 지나서 겸사겸사 지연이네 집에 남편님을 졸라서 나들이를 떠났답니다. 100일 지난 현지를 위한 선물... 아직 아이를 키워보지 않은 예비엄마로서는 어떤게 좋은 선물인지 정말... have no idea라서.. ^^;; 판매원 아줌마의 조언을 얻어 여러개 있어도 상관없다는 아기 신발을 샀답니다. 아고... 가는 길이 어찌나 막혀주시던지.... 남편님께서 고생이 많으셨답니다.... 쏘뤼~~ 그래도.. 운전중에 가오 잡아주시는것 잊지 않으십니다.. ㅡ,.ㅡ 광명을 지나서야 조금씩 길이 뚫리기 시작했습니다... 진작에 뚫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