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찢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준이의 다양한 모습들 연말연초라 좀 바빴습니다. 최근의 예준이 모습입니다. 이제 좀 컸다고 다양한 의상과 소품(?)이 제법 어울립니다. 물론 제 눈에는 귀여워 보이구요.^^ 예준이의 최근 모습 함께 보시죠~ 지난 연말에 구입하여 올 겨울 유용하게 쓰고 있는 비니입니다. 평상시 집안에서 비니를 씌우면 바로 손으로 벗겨 버리지만, '바깥에 나갈거야. 나가려면 모자 써야지.'라고 말하면 얌전히 있습니다.-_-; 모자를 쓰고 있다가 벗으면 머리 모양이 착 가라앉아 착한 머리가 됩니다. 윗줄 오른쪽 사진은 외출용 담요를 둘러싼, 일명 '은하철도 999 철이' 버전 예준입니다. 눈은 참 똘망똘망하네요.^^; 아랫줄 오른쪽 사진은 항상 외부로 탈출(?)을 꿈꾸는 예준이의 모습입니다. 윗줄은 고모가 사 준 목욕 가운을 입은 모습입니다.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