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미넹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년 9월 12일 제기동에서.. 2008년 9월 12일.. 며칠 전에 아내에게 술 한잔 먹겠다고 배포있게(?) 부탁하고(!) 허락을 받은 후, 우리 동네랑 가까운 곳에 사는 후배들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회기역에서 모였는데.. 여차저차해서 결국 제기역으로 옮겼습니다. 다들 오랜만에 -그러나 결코 '오랜만'이라는 느낌은 없다는..-_-;;- 만난 자리였습니다. 회기역에서 모인 이 날의 멤버입니다. 구리에서 온 원근네, 민영이와 개고기 먹기로 했던 정우와 현아, 이 날 차 사고가 나고 아버님이 귀국했음에도 나왔던 기성이, 개고기 먹기로 했기에 당근 나왔던 현수(^^;)가 경희대쪽 출구에서 어슬렁거립니다..ㅎㅎ 민영이를 기다리던 중입니다. 여기에 나중에 합류한 병기까지 함께 했습니다. 원래 가려던 곳은 진석님에게 부탁하여 알아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