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첫 나들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준이 첫 나들이(?)와 은채네 방문 주중 외가와 주말 집에서 지내는 예준이의 이중 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습니다. 아내가 일을 다시 시작했지만 계속 모유를 먹이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제가 출근할 때 친정으로 가서 오전 내내 예준이와 놀아주고, 학원에서와 퇴근 후 집에서 예준이 맘마를 짜 놓고 다음날 아침에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예준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서 지금은 몸무게가 약 7kg 정도 됩니다. 백일이 보름 정도 남은 것을 생각해 보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백일까지 남은 2주 동안 가족 모임을 위한 장소를 예약하고, 백일 사진을 찍을 스튜디오도 알아봐야 하겠네요.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벌써 백일이라니..^^; 예준이네의 근황입니다. 5월 3일에는 은채네 식구들이 예준이를 보러 왔습니다. 자신의 악세사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