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250일 촬영 얼마 전 예준이의 250일 사진을 찍었습니다. 백일 사진에 비해 컷수가 적었지만 예준이의 컨디션 난조(?)로 시간은 조금 걸렸습니다. 이 날도 느꼈던 것이지만 제대로 옷을 입혀 놓으니 '어린이'의 포스가 풍깁니다. 촬영 현장으로 같이 가보시죠. 엄마와 함께 도착해서 바로 촬영의상으로 갈아입습니다. 첫번째 컨셉은 빨강 벌입니다. 지금 보니 무당벌레 같기도 합니다.-_-;;; 몇 컷을 찍고 캐주얼 복장으로 갈아 입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에 엄마와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 스튜디오 바닥을 제대로 기어다녔던 예준이입니다. 아빠도 같이 누워서 사진을 찍었더니 예준이 눈높이가 사진기와 맞습니다.^^; 곰돌이들과도 찍어봅니다. 바닥이 거울처럼 비치기도 하고, 카페트 위에도 올라가고, 의자에서도 찍어봅니다. 집에서 나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