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으로 머리를 깎다 한동안 예준이 포스팅이 없었습니다. 그동안에 찍었던 사진들을 한꺼번에 올립니다. 얼마 전에 예준이가 난생 처음으로 머리를 깎았습니다. 어린이 전문 미용실에서 잘랐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나버려서 약간 아쉽기는 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그동안 올리지 못했던 이런저런 사진들부터 보시죠. 요즘 예준이는 하루에 사과 반쪽 정도씩은 먹습니다. 숟가락으로 긁어서 주면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모릅니다. 입을 오물오물거리면서 기분 좋은 발장단까지 추며 맛있게 먹습니다. 윗줄 중간과 오른쪽 사진의 쇼핑백은 얼마전 냉장고 리콜 때문에 방문했던 기사아저씨(사진 뒷편에 보임)가 주신 친환경 쇼핑백입니다. 예전에 봤던 이마트 봉투 놀이(궁금하면 클릭) 가 생각나서 한번 해봤습니다. 예준이 녀석 제법 편안해 보입니다.^^; 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