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바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준이 태열 & 영아산통 예준이가 태열과 영아산통으로 힘들어 보입니다. 곁에서 보살펴주는 엄마와 외할머니도 당연히 힘들지만 예준이 스스로도 힘들 것입니다. 태열은 지난 주에 조금 증세가 호전되는 듯이 보였으나 다시 온 얼굴이 울긋해졌네요. 병원에서도, 주변에서도 기다려 보라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알면서도 아기가 괴로운 듯이 얼굴을 부비는 모습을 보면 참 안쓰럽습니다. 지난 주에 병원에 갔을 때 영아산통으로 보인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주로 속이 편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증상 때문에 여러 사람이 힘이 듭니다. 예준이가 깊은 잠을 자지 않고 쉽게 놀라서 깨거나 칭얼거리고, 자지러지게 울기도 합니다. 그런 예준이를 어른들이 안아서 달래보기도 합니다. 옛 어른들 말씀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