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둥이&패밀리

20100220 예준이 돌잔치

제목 그대로 지난 달에 있었던 돌잔치 사진들입니다.
업체를 통해서 찍었더니 확실히 사진이 좋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멋진 정장과 보타이로 차려입었습니다.


할아버지, 오늘 저 컨디션 좋아요~



우리 아들..
세상에 태어나서
엄마, 아빠, 우리 식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이 세상 끝날 때까지..
건강하게..
사랑해 아들~
- 엄마가 -




예준아!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라. 사랑한다.
- 아빠가


이모할머니께도 인사~


확실히 사진이 실물보다 훨씬 부어 보여서 아무래도 연예인은 힘들겠다.^^;



아빠의 뽀뽀는 전혀 개의치 않고 구경에 정신 팔린 예준


잠깐 눈을 맞추나 싶더니


곧바로 외면~


엄마랑 인사도 다니고


이모들과 사진도 찍어요.


가족 사진도 있어요.



외삼촌은 열심히 예준이의 모습을 캠코더에 담습니다.



예준이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한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일어섰어요.



엄마 저거 만져볼래요.



외할머니랑 사진도 찍어요.



해맑은 웃음


다행히도 모자를 벗겨내지 않았던 예준이


역시나 아빠의 뽀뽀는 모른척~


드디어 단상에 올랐어요.


먼저 케익에 촛불을 끄고,


다함께 건배를 해요.


대망의 돌잡이 시간~


처음부터 예준이의 눈길을 잡은 것은 마우스! 어쩔 줄 모르는 엄마.^^;


사회자 아저씨의 제안으로 재시도를 했으나 예준이는 한결같은 남자. 다시 마우스.


득템 후 만족스러워 하는 예준이. 아빠엄마도 포기!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할머니 두 분께서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실타래를 걸어줍니다.


결혼식 이후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서의 뽀뽀


마지막으로 가족 사진 한 방


예준이 독사진.
(예준이가 앉아 있는 테이블 뒷편에서 엄마아빠가 쭈그리고 앉아서 예준이를 손으로 받쳐주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머니와도 한 장.





마지막은 참석자 모두 하트를 날리면서~
얼핏 보면 예준이도 하트를 만들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모자를 벗으려고 하던 와중입니다.^^;

이 날 오셔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참석은 못하셨으나 축하 인사를 전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힘든 와중에 돌잔치를 준비한 예준 엄마, 수고 많았습니다.

밝고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冊지기 드림
 
 
 

'둥이&패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준이의 다양한 모습들  (4) 2010.01.19
처음으로 머리를 깎다  (4) 2009.12.17
250일 촬영  (2) 2009.11.24
예준이가 일어섰습니다.  (5) 2009.11.16
예준이 첫 추석 잘 보냈습니다.  (0)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