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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k

오이 마사지 & 코팩

2008년 9월 4일 저녁...
거실에 쿠션 베고 누워있는데 아내가 낮에 지하철에서 오이 마사지용 써는 기구(???)를
사왔다고 오이 마사지를 하자고 합니다.
여기에 전부터 가끔씩 해주던 코팩까지 같이 합니다.


사진을 공개합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간 멀리서 한 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까이에서 한 컷 더..


아내가 오이 많이 들어간다고 뭐라 합니다.
.
.
.
어쩌라고요..-_-;;;


어이, 거기! 얼굴에 오이 몇 개 붙어있는지 세고 있는 당신!
그러는거 아냐. -,.-


(사진 왼편에 있는 기구로 오이를 잘랐는데 정말 얇게 썰리더군요. 아내가 만족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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